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지정 명품사과의 고장 청송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한 명품사과의 고장
인터넷 검색과 우편 주문 상품이 가장 많은 사과, 청송사과
짝퉁 사과로 몸살, 그래서 더 유명한 명품사과의 고장
기후적, 지리적으로 사과재배의 최적지, 청송
해발고도 250m, 연평균 기온 12.6℃, 일교차 13.4℃로 육질이 치밀하고 색깔이 고우며, 당도와 산미가 뛰어난 청송사과
명품사과 생산을 위한 앞선 기술과 열정이 있는 곳, 청송
금탑산업훈장 농업인을 배출한 사과 재배기술의 선두주자
키낮은 사과, 사과 자판기, 껍질째 먹는사과 등 사과농업의 선도지역
사과와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축제가 있는 곳, 청송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청송사과축제
명승 주왕산의 단풍과 빨간 청송사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사과퍼레이드, 사과춤 경연대회, 사과따기 체험, 사과 게임
청송사과 CM송 바로가기
청송사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2023년 4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 11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가리는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시상식으로 공정한 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브랜드 평가를 위해 국내 거주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선정위원회의 인증을 거쳐 대표브랜드로 선정합니다.
사과부문에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여덟 개 사과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고 정확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의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브랜드로 “청송사과”를 선택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소비자들이 청송사과를 최고 브랜드로 생각하는 이유를 사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 우수한 품질 관리, 앞선 재배 기술과 적극적인 판매 전략에서 찾았습니다.
일교차가 큰 청송의 지역 특징은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다시 찾는 청송사과 맛의 비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청송사과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연평균 13℃가 넘는 해발 240m 이상의 산지에서 재배되는데, 사과 생육 기간에 일교차가 크면 사과는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과육에 저장합니다. 낮과 밤 사이 큰 일교차가 사과의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촉진하여 과육을 단단하게 하고 단맛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되어 명품 청송사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송사과는 자연환경에만 의지해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닙니다. 더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사과 재배를 위한 청송농민의 수십 년간의 노력은 다른 지역이 따라올 수 없는 사과 재배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게 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는 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대표 과일 자리에 청송사과를 올려놓았습니다. 청송군은 1994년 ‘청송사과’ 상표등록, 2007년에는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제 등록, 키 낮은 사과 묘목 도입, 친환경 저농약 재배 기술,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청송 황금사과 ‘황금진’을 개발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하는 노력과 대도시 시식 홍보행사, 직거래 판매지원, 청송사과 유통센터 운영,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시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일으켰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사과를 재배한다는 농민의 자부심과 청송군의 노력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인도네시아에 청송사과를 수출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청송군은 2022년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연간 300톤 사과 수출 쿼터 승인과 사과주스 5년간 무제한 수출승인을 받았습니다. 사과 생산량 증가가 가져올 가격 하락에 대비해 청송군은 사과 수출량을 1만 톤까지 늘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청송사과의 특징
청송군은 산림이 82%를 차지하는 산간지로서,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지닌 고장입니다. 주생산지가 해발 250m 이상, 생육기간중의 일교차가 평균 13℃로 매우 크며, 해양성 기후와 내륙성 기후가 교차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사과재배의 최적지입니다.
또한 청송군은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키낮은 사과대목(M9)을 처음으로 도입하였고, 현재 전국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고품질 사과생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객토 및 퇴비를 많이 사용한 건강한 토양에서 만들어진 청송사과는 농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인 농가별 처방에 의한 저농약 재배로 껍질째 먹는 사과를 처음으로 개발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고른 착과를 위한 수분용 머리뿔가위벌 방사·반사필름 피복 등의 앞선 재배기술과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생산되어 전국 어느 고장 사과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산미가 사과의 맛을 높여주며, 과즙이 많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어 명품사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래
청송사과는 1924년 독립운동가이며 농촌운동가이자 종교인인 밀양인 박치환 장로가 현서면 덕계리에 사과 묘목을 들여와 재배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청송지역에 본격적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보급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 안덕면 복리에 살았던 신인수라는 라는 사람으로 일찍이 일본 아오모리현의 어느 레코드 회사에 취직하고 있을 때 회사 근처 과수원을 지나다가 처음으로 사과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사과에 매료되어 사과재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927년 귀국할 때 600여주의 묘목을 구입하여 안덕면 복1동 교회터 인근 5,000평 규모의 밭에 사과를 재배하면서 부터라고 전해집니다.
생산현황(2021)
- 청송군전역(1읍, 7면) 4,040농가에서 생산
- 생산면적 및 생산량 : 3,506ha, 55,630톤(1,388억원)
- 청송사과의 도내 점유율 : 17% 1위
브랜드화 지정
- "청송사과" 상표등록 : 1994.12.1.(등록번호 4003031500000)
- "청송사과" 지리적표시제등록 : 2007.8.27.(등록번호 제34호)
- "애플송" 상표등록 : 2011.5.23.(등록번호 410210696000)
- "하이크린" 상표등록 : 2013.9.3.(등록번호 4006268960000)
- "황금진" 상표등록 : 2019.9.19.(등록번호 401522979)
청송사과 구입 : 청송군 종합쇼핑몰 청송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