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동면에 거주하는 박서우입니다.
저는 귀농한지 몇년안되어 면사무소 직원분들도 아는분 한분 안계시니 뭘 신청하거나 여쭤볼때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오성주님께서 발령 받으신 이후부터 면사무소 방문이 즐거워졌습니다.
방문할때마다 푸근한 미소로 받아주시는 오성주 선생님만 찾게되어요~~^^
오성주님 본인 담당 업무는 당연히 잘해주시고
보통 본인 업무아니면 아예 모른척하시는 다른 분들과 달리
외근중인 담당자께 직접 전화해서 알아봐주시기도 하고 정말 업무처리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솔직히 귀농인에겐 방문하기 어려웠던 면사무소에 든든한 지원자가 계시는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 느낌을 받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민들께 늘 한결 같이 대하시더라구요
특히 업무처리에 능통하지 못한 어르신이나 귀농인 분들께 더 친절하십니다.
오성주 선생님 현동면에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