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사업
숲가꾸기 품질혁신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재해에 강하며,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에 대하여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등과 같은 작업을 실시하여 숲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사업.
숲가꾸기 종류
- 가지치기 : 옹이 없는 좋은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는 작업
- 어린나무 가꾸기 : 식재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병든나무, 생육 불량목 등을 어릴 때 제거 하는 작업(조림 후 5~10년)
- 솎아베기 : 나무줄기가 굵고 곧게 자라도록 주위의 필요없는 나무를 솎아내는 작업(조림 후 15~20년)
- 천연림보육 : 천연림을 대상으로 상층 입목간의 생육 공간을 조절하고 형질불량목과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
솎아베기와 가지치기의 일반적인 효과는?
- 성장한 나무 크기에 맞게 간격이 넓어진다.
- 숲에 햇빛이 다시 통하고,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 새와 야생동물이 찾아들며 생태계가 회복되기 시작한다.
- 더 맣은 물을 담수하여 녹색댐의 기능이 증대된다.
-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하고 산소를 생산한다.
풍치림, 휴양림으로서의 가치가 증대된다.
- 미래목이 더욱 건강하고 가치있게 자란다.
작은 간벌재는 조사료 또는 퇴비 생산에 이용된다.
- 큰 간벌재는 집성재 등에 이용되어 수입목재 대체에 기여한다.
숲가꾸기의 필요성
가꾸지 않은 숲
가꾸지 않은 숲
- 수관경쟁이 치열해져 직경생장을 거의 못한다.
- 햇볕이 차단되어 토양미생물의 활동이 저하된다.
- 병해충, 풍해 등 피해에 노출된다.
숲가꾸기의 필요성
가꾸어 준 숲
가꾸어 준 숲
- 숲이 열리고 햇빛이 든다.
-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고 하부식생이 자라난다.
- 지역에 맞는 자생 활엽수가 자라난다.
- 건강한 혼효림으로 성장한다.
- 생물 다양성이 진전된다.
- 미래목도 더 잘큰다.
숲은 가꾸어주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숲을 가꾸는 것은 사람의 성장과정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가꾸어 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거나 가꾸어 주지 않으면 숲이 쓸모없이 되어 버립니다.
숲가꾸기 신청하세요!
- 신청방법 : 직접방문, 우편 또는 전화(팩스)
- 신청자격 : 청송관내 임야를 소유하고 계신 산주 또는 산림경영자
- 문의처 : 경북 청송군 청송읍 군청로 51
- 청송군청 산림자원과
- 전화 : 054-870-6311, 6316
- 팩스 : 054-870-6359
조림사업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
목재생산조림
-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산림 조성
-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백합나무 등 지역별 중점 조림수종을 단순화하여 대면적ㆍ집단화 조성
바이오순환림조성
- 목재펠릿, 펄프재, 표고자목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산림 조성
- 백합나무, 참나무류, 포플러류 등 속성수 식재 또는 움싹 갱신으로 조성
특용자원조림
-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의 대단지 조림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화 기반조성
- 호두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종 및 옻나무, 두릅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자원 수종을 토지형질변경을 하지 않는 방법 으로 식재
유휴토지 조림
- 한계농지, 마을 공한지 등 유휴지에 식생복원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유실수ㆍ특용수 등을 식재
- 조림수종은 유실수, 특ㆍ약용수 위주로 추진하되, 목재생산 목적의 장기수 조림은 농지법상 농지전용허가를 득한 후 조림